[Mathpresso] 2022년도 마무리 정리

들어가며,,

매스프레소 회사 및 콴다 제품이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그들의 행보는 어떠한지 등등 꾸준히 팔로업 하기 위해 쓰는 글임을 밝힙니다.

최근 회사에서 제품 개발에 의해 너무 바빠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EduTech 에 관심이 많아 매스프레소 이직을 꿈꾸며 기업의 행보를 F/U 하고 있습니다.
22년도 4분기의 매스프레소는 어떤 행보를 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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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학습앱 ‘콴다’ 매스프레소, 시리즈C 770억원, 총 누적 1430억원 유치...글로벌 AI 교육 슈퍼 앱으로! (22.12.13)

 

• 13일 매스프레소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신세계그룹의 벤처캐피탈 (CVC)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국내 대표 교육기업 YBM이 신규 투자사로 합류하였으며, 기존 투자사인 굿워터 캐피탈, 소프트뱅크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도 참여하였다.
  
• 시리즈 C 투자까지 총 누적 1430억원 유치
• 지속적으로 투자를 받는 것을 보면 많은 대기업에서 매스프레소의 행보에 관심을 보인다고 생각한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6782).

 

매스프레소 '콴다과외', 배우 김혜수와 함께한 TV CF 공개 (22.12.05)

•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는 배우 김혜수와 함께한 1:1 온라인 과외 서비스 콴다과외의 TV CF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 콴다과외는 전 세계 7400만 가입자를 보유한 AI 기반 학습앱 콴다 운영사인 매스프레소가 만든 1:1 비대면 과외 서비스다. 그동안 수도권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명문대 선생님의 과외를 지방에서도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교육 기회 접근성을 높였다.
• 학생은 자신의 성적, 성향, 목표에 최적화된 선생님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수강생에게 무료로 대여되는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화면 공유와 필기 기능을 제공해 문제 풀이와 개념 설명을 지원한다.

출처 : 아주경제(https://www.ajunews.com/view/20221205093217017)

 

매스프레소, AI 교육 플랫폼 '콴다'서 내신 기출문제 서비스 (22.11.22)

• 매스프레소(대표 이용재)는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 앱에서 개별 학교의 내신 기출문제 풀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 그동안 내신 기출 문제는 주로 동네 학원을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내신 기출 자료를 디지털로 구현해 인앱 결제 상품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매스프레소는 콴다를 통해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서은선 매스프레소 사업본부장은 “콴다의 학교 기출 서비스는 지금까지 오프라인으로만 접근할 수 있었던 로컬 학습 콘텐츠를 디지털로 옮겨 교육의 지역적, 물리적 접근성을 높인 케이스”라며 “앞으로도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해 교육의 모든 영역이 플랫폼 내에서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053).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 ‘콴다’, 가입자 수 7,000만 돌파…베트남 등 동남아에서 인기 (22.10.07)

• 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QANDA, 운영사 매스프레소)’의 가입자 수가 7,000만 명을 돌파했다.
• 지난 2년간 국내 앱 다운로드 순위에서 콴다는 전체 순위 6위를 기록하며 카카오톡의 뒤를 이었다. 7위부터 10위는 네이버, 토스, 카카오T, 쿠팡 순이다. 사용자의 연령대가 넓게 분포된 타 앱들과는 달리, 사용자가 초중고 학생들로 제한된 교육앱으로는 이례적인 성과이다.
• 국내 뿐 아니라 베트남 등 교육열이 높은 동남아 국가들에서도 큰 인기를 보였다. 콴다의 7,000만 가입자의 87%는 해외 유입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이 전체 글로벌 가입자의 2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인도네시아가 24%로 그 뒤를 이었다.
• 베트남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470만 명을 기록하며, 동남아 슈퍼 앱이라고 불리는 그랩의 안드로이드 MAU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 이용재 매스프레소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콴다를 통해 공부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학습법으로 자리 잡았다”며, “지금까지는 소수만 누릴 수 있었던 맞춤형 교육을 기술을 통해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혁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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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콴다의 미션은 전세계 모든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통해 교육 기회의 평등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한다. 미션을 이루기 위헤 컨텐츠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품을 고민하고 출시한다.

22년 4분기 콴다의 가장 큰 행보는 콴다 과외라 생각한다. 실제 매스프레소 채용을 보면 과외 선생님을 채용하고 있다. 학생들은 콴다 과외를 통해 선생님을 만나고 교육을 받는다. 학습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어떤 영향이 있을까? 궁금했다. 결과는 긍정적이었다. 비대면으로 인해 학생들의 질문 빈도가 늘었다고 한다. 코로나의 위기를 기회로 만든 샘이다.

누적 투자액, 총 가입자 수를 보면 한국에서 Top 1. 세계에서도 주목하는 기업이라 생각한다. 수학 교육 플램폼을 런칭한 회사는 많다. 웅진씽크빅, 비상교육, 매스플랫, 아이스크림에듀 등 EduTech 시장으로 많은 기업이 뛰어들었다. 이 중 Top 1이라는 점, 콴다가 가진 미션. 미션을 행하는 행보들을 보면 이직의 마음이 더욱 불타오른다.

필자는 블라인드에 매스프레소 리뷰를 자주본다. 22년도 리뷰는 명확한 BM이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한편으로 노동자는 매스프레소의 미션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의 비전과 콴다의 미션이 일치하기 때문에 콴다의 행보를 보며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 추적하고 내게 필요한 기술을 꾸준히 배우고 정리하겠다는 의지가 생긴다.

언젠간 함께 일하게 될 날을 꿈꾸며 다음 행보에 주목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