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hpresso] 회사 및 제품의 방향성 F/U

들어가며,,

매스프레소 회사 및 콴다 제품이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그들의 행보는 어떠한지 등등 꾸준히 팔로업 하기 위해 쓰는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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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 구글에게 투자받았다 (21.11.10)

•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매스프레소가 글로벌 기업 구글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 AI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화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추천 모델도 개발, 고도화 중이다. 구글은 매스프레소의 풍부한 데이터와 AI 역량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매스프레소는 앞선 올 7월 56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액은 1200억 원에 이른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1108055i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 구글에게 투자받았다

 

[AI기업] 매스프레소 "2~3년내 세계 톱10 에듀 기업 도약" (22.01.18)

• 한국어를 비롯해 7개 언어(영어·스페인어·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로 서비스를 제공
• 50여국에서 매달 1300만 명 이상 학생이 사용
• '콴다'는 지난해 12월 9일 누적 세계 가입자가 5000만명을 넘었다. 2020년 6월 1천만명을 돌파한지 1년 6개월만에 거둔 쾌거다. 누적 4천만명은 지난해 9월 달성했다.
• 지난해 12월 기준 MAU가 1300만명을 넘었다. MAU는 플랫폼 서비스 영향력을 보여주는 잣대다.
• 17일 이용재 대표는 "영단기공단기, 메가스터디, 이투스 같은 교육 대기업이 이 분야에 뛰어들었지만 매월 사용자 수에서 우리랑 비교가 안된다"면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답을 찾아주는 수학 AI는 국내에서 우리가 절대 강자"라고 강조
• 찐한 엑기스가 특징인 에스프레소처럼 '교육 분야 엑기스가 되겠다'는 의미다. 서비스명인 '콴다(QANDA)'는 교육의 본질인 질문(Q)과 해답(A)에서 따왔다. 최근 4년만에 로고를 교체, 학생이 질문(Q)의 해답(A)을 찾을 때까지 '콴다'가 항상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 '콴다'처럼 질문하면 답을 주는 교육 플랫폼은 세계적으로 폴란드계 '브레인리(Brainly)가 1위다. 2009년 설립됐고 크라쿠프(폴란드)와 미국 뉴욕에 본사가 있다. 브레인리 MAU는 '콴다'보다 약 두 배 많은 2500만명이다. 인구가 많은 인도와 브라질에 사용자가 많다. 이용재 대표는 "우리도 MAU의 85% 이상이 해외에서 나온다"고 설명했다.
• 등등 유용하고 객관적 정보가 많음

https://zdnet.co.kr/view/?no=20220118092601 

[AI기업] 매스프레소 "2~3년내 세계 톱10 에듀 기업 도약"

 

콴다, 앱 새 단장…'풀이 검색 앱'에서 '교육 슈퍼앱' 도약 (22.07.03)

• 종합적인 학습 경험 제공을 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대폭 개편했다고 7월 1일 발표
• 'AI 단원 자동분류기'는 자연어 처리 딥러닝 언어 모델인 BERT를 활용해 문제의 개념과 유형을 보다 정확하게 분류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0447 

콴다, 앱 새 단장…'풀이 검색 앱'에서 '교육 슈퍼앱' 도약 - 신아일보

 

뉴노멀 된 비대면 학습.. 집중도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 눈길 (22.07.11)

• 한편, 매스프레소는 개별 학습 수준에 최적화된 1대1 원격 과외 서비스 콴다과외를 운영하며 집중도를 높이는 맞춤형 교육 도입에 힘쓰고 있다. 콴다과외는 스마트 매칭을 통해 학생의 성적, 성향, 목표에 최적화된 선생님을 찾아준다. 모든 수업은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화면 공유와 필기 기능을 제공해 문제풀이와 개념 설명을 지원한다.
• KT의 '랜선야학' 도 눈여겨 보자.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220708505068

뉴노멀 된 비대면 학습.. 집중도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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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기사는 7월 11일 기사의 콴다 과외이다. 필자는 Edutech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리서치하고 교육 관계자들을 찾아가 인터뷰하곤 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조사한 결과 학생 성취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영역은 학습에 도움을 주는 파트너 즉, 선생님(또는 부모)이다. 아무리 성능이 좋은 제품일지라도 학생을 직접적으로 코칭해주지 못 하면 학생 성취도에 큰 영향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즉, 교육 플랫폼은 학생의 수준에 따라 교육을 진행하는 제품과 학생을 코칭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수적이다.

이미 아이스크림 에듀의 홈런 제품이나 KT의 랜선야학은 교육 플랫폼을 제공함과 동시에 선생님이 학생을 코칭해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매스플랫(프리윌린)과 같은 제품은 선생님의 수업 준비 시간을 줄여주기 위한 플랫폼으로 Edutech 시장은 학생에게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과 선생님의 코칭 또는 교육 관계자에게 편의를 제공해주는 플랫폼 이러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매스프레소 또한 콴다 과외를 통해 Edutech 시장의 트랜드를 반영했다고 생각한다. 매스프레소에 관심이 많은 필자는 이러한 회사의 변화가 기쁘다. 성장하기 위해 조사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 또한 어떠한 다른 시도를 준비중인지 심히 궁금해진다.

 

ps. 필자가 생각한 코칭(선생님에 의한)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현재 증명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관련해서는 동화세상에듀코 e상상코칭 관련 기사에서도 알 수 있고, 많은 Edutech 제품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https://www.dailycnc.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858 

동화세상에듀코 e상상코칭 “세대 구분없이 원하는 공부를 1:1 원격으로” - 소비자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