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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 AI without NLP/Education

[Mathpresso] 2023년도 ~4월 행보 정리

by beeny-ds 2023. 4. 22.

들어가며,,

매스프레소 회사 및 콴다 제품이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그들의 행보는 어떠한지 등등 꾸준히 팔로업 하기 위해 쓰는 글임을 밝힙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EduTech 쪽으로 이직을 실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duTech 기업 중 가장 관심이 많은 매스프레소 이직을 꿈꾸며 기업의 행보를 F/U 하고 있습니다.
23년도 4월까지 매스프레소는 어떤 행보를 보였을까요?


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 학교 기출 서비스 대폭 개편… 전국구, 주요 과목 확장 (23.03.30)

  • 작년 11월에 출시한 학교 기출 서비스를 대폭 개편했다.
  • 학교 기출 서비스는 콴다 앱 내에서 중, 고등학교 내신 기출 문제와 해설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
  • 동네 학원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었던 내신 기출 자료를 디지털로 구현
  • 시험지와 정답만 제공해왔던 기존 내신 기출 서비스와 달리 자체 제작된 해설 사용
  • 개편된 서비스는 모바일만 접근할 수 있었던 이전과 달리 태블릿으로 구현되어 접근이 가능하도록 확장
  • 태블릿에서는 OMR 마킹 기능을 통해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을 제공
  • 그 외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내신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학습 콘텐츠의 품질 향상, 채점 후 틀린 문제들의 해설만 따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등 학습의 효율에 집중한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출처: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7673)

 

[스프] “적자 감수하며 글로벌 이용자 1천만 명부터 확보한 이유” (23.04.04)

  1. 이용재 콴다 대표 인터뷰
  2. 목차
    1. 과외 학생들의 쏟아지는 질문을 해결하려고 택한 창업
    2. 앱 개발 배우면서 만든 첫 콴다 앱, 반응은?
    3. 학교, 학원 선생님도 있는데 콴다에 학생들이 질문하는 이유
    4. 서비스의 관건인 좋은 선생님, 어떻게 확보하나
    5. 이세돌-알파고 대결, 그리고 탄생한 자동 문제인식 기술
    6. 비슷한 교육 플랫폼이 많은 시장, 차별화한 콴다의 경쟁력은?
    7. 수능 끝나면 콴다 앱을 지우는 이용자들 8. 글로벌 이용자 1천만 명이지만 적자인 이유

출처: SBS New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40370)

 

마침내 물꼬 튼 ‘AI 디지털교과서’…‘매칭데이’ 개최 (23.04.12)

  • AI 디지털교과서 개발 발행사, 에듀테크 기업 등 80여 개 업체 참여
  •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적용 앞서 발행사와 에듀테크 기업 간 협력 유도
  • 오는 5월 발표 예정인 AI 디지털교과서 기본계획(안) 일부 공유

출처: UNN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5003)

 


 

마치며,,

교육 업계 기업의 특성상 교육부의 행보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교육부의 방향성, 정책 등이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매스프레소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에 의해 한국 교육계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교육 정책에도 민감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임원진의 통찰력에 기반한 과감한 결정이 중요하다. 이용진 대표의 인터뷰와 매스프레소의 행보는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필자가 꾸준히 확인하는 것은 매스프레소의 22년 재무재표와 입사, 퇴사율, 블라인드 평가이다. 22년도 매출은 전년도 대비 5~6배가 올랐다. 굉장히 긍정적인 매출에 대비해 퇴사율은 23년 급격히 늘었다. 이에따라 블라인드 평가도 0.1 안 좋아졌다. 나는 수치를 보고 판단하는게 익숙해서인지 텍스트로 된 사람들의 안 좋은 평가보다는 긍정적인 매출액 증가율이 매스프레소의 방향성이 옳음을 반증하는 결과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한다.

자연어처리 직무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고 싶다. 아직 이직에 많은 준비를 하지 못했지만 간단하게라도 컨텍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본격적인 이직 준비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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